make a difference! Photographer SHIN K.S

:::: 제 43회 대종상 영화제 - 여배우 ::::

정말 많은 관심을 받은 이영애...
좀 더 잘 찍었어야 하는데 여건이...ㅡ.ㅡ;; 아쉽다...

항상 파격적인 의상으로 관심을 모으는 김혜수...
역시 올해도 우리들의 기대? 를 져버리지 않은... ^^

나는 장진영이 넘 좋다...시원한 마스크와 입매무새...그리고 눈매..
그런데 생각보다 골격이 조금 큰 듯한 느낌을 받았다.
느낌은 좋은 만큼 사진도 맘에 든다...나만... ^^

솔직히 가장 맘에 드는 배우다...최정원...
눈매가 유달리 반짝반짝 빛이 났던...
참 이쁘다...앞으로 틀림없이 큰 별이 되리라 믿는다...
나 앞으로 최정원 팬할랴...어디 팬클럽 없나? ^^

김아중양은 솔직히 넘 표정이 없다...정말 무뚝뚝했다...
조금 더 환하게 웃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...떨려서 그런가?

누구더라...이름이...하여간 참 시원한 마스크다.

왕의 남자의 적꾼...강성연양...참 얼굴이 작았다...참 이뻤다.

한지민양...참 이뿌다...하여간 다 이뻐...모두다 이뻐...헝~~~ ^^

세월을 피할 수는 없다...그 누구도..그런데 이휘양씨? 만은 그렇지 않은듯 하다.
한때 조퍽? 마누라라고 이미 알려진 그녀...참 곱게 나이들어간다는 생각이 든다.

문소리양...스트로보 배터리 가느라 더 못 찍었음... ^^;;

이름 다 외우질 못해...나도 돌머리인가봐..ㅡ.ㅡ;;

김옥빈인가 이름이 그랬다...^^

이제는 당당 스타 영화배우 대열에 선 그녀..현영

맨 마지막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서 들려오는 소리...
"또 들어온다" 누군가 외치고서 들으선 지각생... ^^;;

일용엄니...참 전성기가 따로없다...대단한 연기자 같다. ^^

바로 젤 코 앞에서 찍은 사진...
이 자리때문에 5시간을 소변을 못 보고 참았다...자리 비움 뺐겨...ㅡ.ㅡ;;
맨 앞자리 좋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...
앉아서 찍어야 하는 불편함? 그리고 로우앵글이다보니 영화배우 얼굴들이 조금...아는 사람만 알지.. ^^;;
하여간 그곳은 아름다운 전쟁터 였다...
미소짓는 저들의 얼굴속에도...그들을 담는 기자들의 몸싸움 아니 자리싸움 속에도...^^

* ㅎr늘ㄴrㄹ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(2007-06-14 16:32)